새누리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이 22일 오전 10시쯤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비대위원직 사퇴 의사를 표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 비대위원은“당이 4·11 총선 체제로 전환돼 비상대책위원으로서 활동하는 것이 무의미하다”며 “22일 오전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표명은 최근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와 비대위 사이에 총선 공천을 둘러싸고 일어나는 상황과 무관치 않은 것으로 해석된다.
새누리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이 22일 오전 10시쯤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비대위원직 사퇴 의사를 표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 비대위원은“당이 4·11 총선 체제로 전환돼 비상대책위원으로서 활동하는 것이 무의미하다”며 “22일 오전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표명은 최근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와 비대위 사이에 총선 공천을 둘러싸고 일어나는 상황과 무관치 않은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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