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그걸)
포미닛은 최근 패션 매거진 보그걸 화보 촬영을 마친 가운데 무대에서 보여준 섹시하고 도발적인 이미지를 벗고 소녀같은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멤버들 중 현아는 ‘거울아거울아’, ‘버블팝’,‘트러블메이커’ 등으로 섹시함을 어필해왔던 것에 반해 수수함의 결정체를 나타내 생얼 미인에 등극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전부터 멤버들의 소녀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마침 새 음반 발매를 앞두고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그런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포미닛은 "'뮤직' 활동 당시 속눈썹을 3단으로 붙였을 만큼 무대 위에선 늘 진한 화장과 화려한 의상만 입다 보니 이런 컨셉트의 촬영을 꼭 해보고 싶었다"고 전했다.
포미닛의 색다른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는 보그걸 4월 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4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