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주문폭주로 메가톤급 턴어라운드, 기관 300만주 매집

입력 2012-03-2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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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적인 실적증가에 슈퍼급 기업 인수 재료까지 터지며 3월 막판 증시를 흔들 강력한 종목을 찾아냈다. 이 종목은 필자가 제시해 드린 급등주 시리즈인 유진테크(1만원 초반추천→ 27000원 급등), 인터플렉스(1000원대 추천→ 50000원 돌파하며 급등), 토비스(3000원대 추천→ 7000원대 육박), 마크로젠(1만원대 추천→ 5만원 급등 시세) 등의 실적 호전주 급등 기록에 또 도전할 만한 종목이다.

지수 최고치 경신에도 불구 올해 주식투자에서 형편없이 마음 고생하는 투자자들은 모두 미련 버리고 이 같은 실적 턴어라운드주에 집중을 해야 할 것이다. 정말이지 이 종목 아무리 봐도 올해 빅히트 상품이라고 필자는 자부한다.

차트, 실적, 재료면에서 현재 코스닥 종목을 죄다 뒤져도 이만한 종목은 없다. 그야말로 초유의 턴어라운드라는 재료만 가지고도 폭발적인 주가 흐름을 예상해 볼 수 있는데 여기에 대형 호재까지 차고 넘치니 안 터지기도 힘들다.

이 종목 작년에 엄청난 실적 개선을 이루어냈다. 그야말로 폭발적이라는 표현이 부족하지 않은 엄청난 실적으로 매출이 전분기 대비 100% 이상 증가하고 순이익은 적자에서 대규모 흑자로 반전되었다.

이유는 올해 영업이익 24조원에 도전하며 최고의 성장국면을 기록 중인 삼성전자 때문이다. 깜짝 실적의 주인공인 스마트기기가 돌풍을 몰고 오면서 동사에 제품 주문이 폭주하고 있다. 도저히 주문량을 감당할 수가 없다 보니 생산 능력을 늘렸고 이 늘어난 설비도 풀 가동해야 겨우 주문을 맞출 수 있을 정도다.

뿐만 아니라 삼성에서 하반기에 내 놓은 스마트폰이나 스마트TV에 제품 공급이 시작되면 작년 100% 매출 성장을 뛰어 넘어 2년간 매출 증가만 300%가 넘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런데도 지금의 주가는 형편없는 저평가니 투자자들에게 필자의 판단으로는 급등이 뻔하다 싶은 이 종목을 제시 안 할 수가 없는 것이다.

여기에 극비스러운 재료가 또 있다. 동사의 대주주가 엄청난 자금력을 가지고 있는데 최근 초대형 기업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이 재료의 경우 업계 1위의 기업을 인수하면서 업계 순위를 흔들만한 강력한 호재인데 인수 후 동사와의 엄청난 시너지가 예상된다.

이 재료를 알고 움직인 것인지 기관투자자들이 무려 300만주 가까이 물량을 확보하더니 최근 강력한 시세가 시작되려는 신호가 터져 나오고 있다.

필자는 턴어라운드 종목에 정말 강하다. 턴어라운드를 넘어 증시에 파급력이 엄청난 재료가 연이어 나올 종목이다. 괜히 엉뚱한 종목이 시간 버리지 말고 이런 실적을 겸비한 종목 딱 지금 챙겨두면 속 편한 시세를 만끽할 것으로 보인다.

딱 지금이 타이밍이라고 필자는 판단한다. 이번 기회를 살려 앞에서 본 필자의 무수한 적중 종목의 후속타를 미리 챙기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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