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 100인에 '투자'를 묻다]재테크 원칙 10계명

입력 2012-03-21 09: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높은 수익을 위해서는 시장의 변화에 따른 발 빠른 대응이 필수다. 하지만 아무리 재테크 환경이 변해도 달라지지 않는 재테크의 원칙이 있다.

전문가들이 말하는 재테크 10계명이다.

①빚부터 갚아라

재테크를 위한 선결 조건이다. 빚내서 하는 재테크 만큼 어리석은 짓은 없다. 재테크 시작은 빚 청산이다

②종잣돈을 만든 다음에 투자하라

재테크를 위해서는 종잣돈이 필수다. 적립식 펀드나 적금 등을 활용한 재테크용 종잣돈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③돈의 흐름을 파악하라

금리, 환율 등의 변화에 따라 돈의 흐름이 바뀐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돈의 흐름을 파악하고 상황에 적절한 투자처를 선택하는 것이 성공적인 재테크의 필수다.

④안전성과 환금성을 동시에 생각하라

수익성보다는 안전성이 우선돼야 한다. 특히 유망한 투자처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일정 수준의 환금성 자산을 보유하는 것이 중요하다.

⑤투자성향과 운용기간을 고려하라

자신에게 맞는 금융회사와 금융상품을 고르려면 먼저 투자성향을 파악해야 한다. 자신의 투자성향과 투자기간을 따져보지 않고 남들을 따라하다가는 낭패를 보기 쉽다.

⑥절세·비과세상품에 우선 가입하라

비과세·분리과세 상품 가입은 재테크의 기본이다. 여기에서 발생한 금융소득은 세금을 적게 낼 뿐만 아니라 종합과세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 금액인 4000만원에 포함되지 않는다.

⑦돈 되는 정보를 잘 활용하라

인터넷을 통해 돈 되는 정보가 수시로 올라온다. 재테크 성공을 위해서는 소위 ‘돈 되는 정보’ 파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⑧어려울수록 보험에 가입하라

어려울수록 보험이 필수다. 형편이 어렵다고 가입된 보험을 해약하는 것은 가장 어리석은 재테크 방법이다.

⑨주거래은행을 만들라

주거래은행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신용 관리, 금리 우대 등 재테크에 필수적인 다양한 혜택을 노릴 수 있다.

⑩불확실한 때는 분산투자와 리스크 관리가 우선

“달걀은 한 바구니에 담지 않는다”는 재테크 명언이다. 불확실한 시기일수록 분산투자를 통한 리스크 배분이 우선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용돈·손님맞이·잔소리…"추석 오히려 스트레스" [데이터클립]
  • 비트코인 하락 현실화…미국 고용지표 하락에 3%↓ [Bit코인]
  • 0-0 팔레스타인전 졸전…홍명보 야유에 이강인 "100% 믿어, 안타깝다"
  • 7월 경상수지, 91억3000만 달러 흑자…동기간 기준 9년來 최대
  • 美, 양자 컴퓨터 등 수출 통제 임시 최종 규칙 내놔…한국, 허가 면제국가서 제외
  • 백악관서 러브콜 받는 '핑크퐁'…글로벌 웹툰도 넘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⑨]
  • ‘43만 가구’ 공급 폭탄은 불발탄?…한 달 새 강남 아파트값 1% 넘게 올랐다[8.8 대책 한 달, '요지부동' 시장①]
  • ‘김건희 명품백’ 검찰 수심위 개최…어떤 결론이든 논란 불가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6 12:3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6,750,000
    • -0.71%
    • 이더리움
    • 3,242,000
    • -0.98%
    • 비트코인 캐시
    • 420,000
    • +0.48%
    • 리플
    • 738
    • -1.47%
    • 솔라나
    • 177,500
    • -0.45%
    • 에이다
    • 443
    • +2.07%
    • 이오스
    • 635
    • +2.42%
    • 트론
    • 202
    • -0.49%
    • 스텔라루멘
    • 122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800
    • +3.78%
    • 체인링크
    • 13,720
    • -0.58%
    • 샌드박스
    • 335
    • +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