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구 까사미아 대표이사 회장 승진

입력 2012-03-20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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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미아는 이현구 대표이사가 지난 1일 회장으로 승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현구 회장은 서울 출신으로 성균관대 경영학과와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제일합섬에 근무하다 1982년 까사미아를 창업했다.

이 회장은 까사미아 설립 이후 현재까지 30년 동안 토털 인테리어 브랜드로 사업을 이끌며 디자인이 돋보이는 가구와 침구, 인테리어 소품과 호텔, 사무용 가구, 스토리지 사업 분야 등에 모던하고 세련된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해 왔다.

까사미아는 현재 21개 직영점과 4개 백화점 직영점, 45개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1년 1200억원 매출을 달성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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