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의 아이나비가 8년 연속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 선정됐다.
팅크웨어는 자사제품 아이나비가 브랜드스탁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내비게이션 부문에서 브랜드가치 1위를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아이나비는 지난 2008년 ‘아이나비 K2’를 출시하면서 3D 전자지도의 상용화를 주도했다. 이후 다양한 신제품들을 출시하며 작년 상반기에는 누적판매 100만대를 돌파하기도 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아이나비 3D 전자지도는 고객의 사용 목적에 따라 스마트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 매립전용 내비게이션 등 다양한 형태로 제공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차별화된 제품개발과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해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브랜드스타’는 특허를 획득한 브랜드 가치평가 모델인 BSTI(BrandStock Top Index)를 바탕으로 부문별 1위를 선정한다. BSTI는 국내 대표 브랜드를 대상으로 브랜드스탁 증권거래소의 모의주식 거래를 통해 형성된 브랜드 주가지수와 소비자조사지수를 결합한 브랜드 가치 평가모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