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기분 좋은 날' 영상 캡처
15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지난 2008년 MBC '우결'에 출연했던 네쌍둥이(서연, 연서, 연호, 연수)가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네쌍둥이는 2008년 우결 방송 당시 알렉스와 신애의 육아체험을 위해 만나 진땀을 쏙 빼놓은 아이들로 훌쩍 자라 유치원까지 입학했다는 소식에 주목받았다.
특히 네쌍둥이는 '우결' 출연 이후 다수 방송에 출연하며 '네쌍둥이와 함께'라는 팬클럽도 생긴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팬클럽 회원만 약 8200명.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벌써 아이들이 이렇게 크다니" "여전히 다들 장난꾸러기구나" "완전 귀엽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