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책]살맛 나는 세상을 꿈꾸는 사회적기업가 21인의 세상고쳐쓰기

입력 2012-03-12 16: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이회수 외 3인/부키 펴냄/1만4800원 )
기업의 시작과 끝은 ‘이윤의 극대화’다. 그러나 여기 그렇지 않은 기업과 기업가들이 있다.

바로 사회적기업과 사회적기업가다. 사회적기업은 언제나 돈보다 ‘사람’, ‘지구’, 그리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우선으로 한다. 장애인과 노인을 위한 보조기기 제조 기업 이지무브, 외국인 노동자를 무료 진료하는 외국인노동자전용의원, 친환경 로컬푸드 햄버거를 만드는 생명살림 올리, 친환경 세차업체 두레마을, 고택 숙박사업으로 전통 문화에 생기를 불어넣는 경북미래문화재단 등 그들이 꿈꾸는 세상은 느리지만 따뜻하고 건강하며 지속 가능하다.

이 책은 이제 한국을 대표하는 사회적기업가 21인과 함께 더 나은 인간의 진보, 더 나은 자본주의의 실현, 더 나은 미래를 안내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LG, 준PO 2차전서 7-2 완승…MVP는 임찬규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835,000
    • -0.19%
    • 이더리움
    • 3,277,000
    • +0.34%
    • 비트코인 캐시
    • 435,600
    • -0.5%
    • 리플
    • 717
    • -0.28%
    • 솔라나
    • 194,500
    • +0.21%
    • 에이다
    • 472
    • -1.26%
    • 이오스
    • 639
    • -0.78%
    • 트론
    • 208
    • -0.48%
    • 스텔라루멘
    • 12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750
    • -0.64%
    • 체인링크
    • 15,200
    • -0.65%
    • 샌드박스
    • 343
    • -0.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