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00여개 민간단체 사업에 22억 지원

입력 2012-03-12 11:42 수정 2012-03-12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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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올해 100여개 민간단체 사업에 총 21억8300만원을 지원한다.

시는 13일 서울역사박물관 강당에서 비영리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공익활동 지원사업 설명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지원 사업은 기획사업과 단체 제안사업으로 나뉜다. 기획사업은 NPO(비영리민간단체) 역량강화 분야와 정책연구 및 정책 제안 분야, 단체 제안사업은 시 지정분야와 자유제안분야로 각각 구성된다. 시는 다음 달 중 지원사업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시에 주 사무소를 두고 비영리민간단체지원법에 근거해 등록증을 교부받은 단체로, 단체별로 1개 사업만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는 이달 30일까지 서울시 NGO(비정부기구) 협력센터 홈페이지(club.seoul.go.kr/ngo)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 지정분야 지원사업은 신청 단체의 사업계획서와 동영상 등을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시민이 1개 사업에 투표하는 방식으로 선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나 NGO 협력센터, 행정과(02-731-62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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