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화환 나눔스토어, 나눔파트너스 지사 모집

국내 쌀화환 대표기업 나눔스토어(www.nanumstore.com)가 실속있고 의미있는 나눔쌀화환 전파를 통해 아름다운 나눔문화가 널리 전달되도록 나눔스토어의 지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각종 경조행사에 사용되고 버려지는 화환은 연간 700만개로 약 7,000억대의 경제적 낭비를 불러오고 있다. 자칫 허례허식해보일 수 있는 화환은 행사 몇시간동안만 자리를 빛낸 후, 바로 폐기처분되거나 소비자가 모르게 재활용되어 쓰여지고 있다.

하지만 쌀화환은 한 번 쓰고 버려지는 일반화환과는 달리 꽃화환에 나눔쌀이 포함되어 화환을 받은 사람이 함께 포함되어 받은 나눔쌀을 직접 소비하거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최근 노블레스 오블리제를 실천하는 기업, 연예인을 중심으로 화환 대신 쌀화환을 주고 받는 사례가 늘고 있다.

쌀화환 대표기업 나눔스토어의 쌀화환은 전문 플로리스트가 디자인해 타업체 쌀화환은 물론 일반화환보다 품격있고 10%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가격 경쟁력이 뛰어나다. 뿐만 아니라 품질 좋은 국내산 햅쌀만을 사용해 쌀을 받은 고객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나눔스토어에서 모집하는 나눔파트너스 지사는 무점포,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며 특정지역권 내 나눔쌀화환 이용홍보 및 나눔의 기업 유치는 물론 배송 업무를 수행하며, 본사와의 긴밀한 협력 체계로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다.

나눔스토어의 한 관계자는 “나눔파트너스 지사에 해당지역 영업전략 및 마케팅 지원, 정기 운영교육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수주물량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나눔파트너스 지사문의는 나눔스토어 홈페이지(www.nanumstore.com), 혹은 고객센터(1588-0805)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나눔스토어는 오는 3월 17일(토) 논현동에 위치한 강남YMCA에서 쌀화환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