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코믹스 최강 무비 '어벤져스' 드디어 공개

입력 2012-03-09 09: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이언맨, 토르, 캡틴 아메리카, 헐크 등 마블 코믹스 히어로 총 집합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은 영화 '어벤져스'가 국내 개봉일 확정 및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9일 공개했다.

‘어벤져스’는 아이언맨부터 토르, 헐크 등 역대 최고의 히어로들이 모두 출연하는 블록버스터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파괴된 도심, 위기의 상황에서 히어로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한 컷에 담아내며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 불타는 초고층 빌딩, 폐허가 된 도심 속에서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아이언맨, 토르, 헐크 등 최강 히어로들의 위협적인 모습만으로도 강렬한 충격을 선사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시키고 있다.

멋진 슈트의 카리스마 넘치는 ‘아이언맨’, 최고의 파워를 자랑하는 ‘헐크’, 여전사 ‘블랙 위도우’, 강인한 눈빛의 절대신 ‘토르’ 등 지구의 운명을 걸고 모두 모인 최강 히어로들의 모습이 숨 막히는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며, 영화 속 이들이 보여줄 스펙터클한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어벤져스’의 예고편 역시 지난 달 29일, 전 세계 최초로 애플 아이튠즈에서 독점 공개돼 24시간 만에 1370만 건이란 다운로드를 기록, 아이튠즈 영화 예고편 최다 다운로드 기록을 세우며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예고편에는 전 세계가 열광했던 아이언맨, 토르, 헐크 등 전대미문의 슈퍼 히어로들이 ‘어벤져스’라는 이름 아래 뭉치게 되는 과정과 도심 한복판에서 펼치는 화려한 액션, 역대 최강의 압도적인 비주얼이 포함돼 있어 영화의 거대한 스케일을 짐작케 한다.

지난 7일 네이버 테마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메인 예고편 역시 11만 7113만 건이 넘는 높은 클릭수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켰는데, 예고편 영상을 접한 국내 네티즌들은 “무조건 봐야하는 필작” “대박이다. 예고편만 보고 감동받아서 눈물 흘릴 뻔” “진짜 예고편 보는데 소름 5번 돋았음. 대박”, “이걸 보기 위해서 살아온 기분”, “대박이다. 살아 생전에 이걸 실사로 보다니” 등 보고도 믿을 수 없는 거대한 스케일과 두 번 다시 모이기 힘든 최고 히어로들의 만남에 대해 거침없는 찬사를 보내고 있다.

전 세계가 열광한 최강 히어로들의 총 집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어벤져스’는 다음 달 26일 개봉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파월의 입'에도 6만2000달러 지지부진…"이더리움 반등 가능성 충분" [Bit코인]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비둘기 파월의 입에…S&P500 5500 돌파·나스닥 1만8000 돌파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재작년 홍수 피해자, 대부분 그대로 산다…마땅한 대책 없어"
  • 삼성전자‧화웨이, 폴더블폰 주도권 다툼 치열 [폴더블폰 어디까지 왔나-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906,000
    • -2.53%
    • 이더리움
    • 4,743,000
    • -1.86%
    • 비트코인 캐시
    • 529,000
    • -2.76%
    • 리플
    • 676
    • +0.6%
    • 솔라나
    • 209,500
    • +1.11%
    • 에이다
    • 586
    • +2.63%
    • 이오스
    • 815
    • +0%
    • 트론
    • 182
    • +1.11%
    • 스텔라루멘
    • 130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600
    • -1.36%
    • 체인링크
    • 20,430
    • -0.58%
    • 샌드박스
    • 460
    • -0.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