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 30cm 여성 “섹시하죠?”

입력 2012-03-09 07: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온라인 커뮤니티)

30년간 손톱을 기르고 있는 여성이 화제다.

최근 외신들은 24세부터 손톱을 기른 54세의 미국 여성 아야나를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5년 전부터 발톱도 기르기 시작, 손발톱의 길이를 모두 합치면 4m50cm에 달한다. 현재 엄지발톱 길이만 해도 약 15cm, 엄지손톱와 검지손톱의 경우 30cm가 넘는 상태다.

손톱과 발톱이 공중에서 큰 포물선을 그리며 구부러지기 때문에 신발 앞부분을 잘라내는 등 일상생활에도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손발톱을 때문에 운동부족으로 인한 2형 당뇨 판정까지 받았다.

그러나 아야나는 “내 손톱과 발톱 너무 섹시해보이지 않아요?”라고 되물으며 “앞으로도 계속 기르겠다”는 의지를 굽히지 않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844,000
    • +1.31%
    • 이더리움
    • 4,277,000
    • +0.47%
    • 비트코인 캐시
    • 465,300
    • +1.35%
    • 리플
    • 620
    • +3.33%
    • 솔라나
    • 198,100
    • +4.54%
    • 에이다
    • 509
    • +1.6%
    • 이오스
    • 709
    • +4.73%
    • 트론
    • 185
    • +1.65%
    • 스텔라루멘
    • 124
    • +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300
    • +2.7%
    • 체인링크
    • 17,800
    • +2.42%
    • 샌드박스
    • 414
    • +8.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