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생들이 인정한 서울대의자, 식을 줄 모르는 대단한 돌풍

입력 2012-03-0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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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체어Ⅱ 프리미엄' 직장인, 학부모 사이에서도 입소문으로 인정받은 기능성 의자

공부 잘하는 의자로 잘 알려진 일명 서울대 의자가 연일 매진사례를 기록하며 좀처럼 돌풍이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새학기 시작과 함께 인체과학전문기업 효원생활과학의 ‘바로체어Ⅱ 프리미엄'이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한층 더 인기를 끌고 있다. 그야말로 서울대 의자 돌풍시대를 맞고 있다.

‘바로체어Ⅱ 프리미엄'은 운동기구처럼 보일 정도로 독특한 외양을 갖고 있다. 기능도 기존 의자와 달리 집중력 강화를 위해 만들어 졌다.

’바로체어Ⅱ 프리미엄'은 허리에 가해지는 압력을 일반 의자보다 35% 낮추고 척추를 곧게 펴주는 기능을 갖고 있다. 그 결과 장시간 앉아 있어도 피곤함이 덜하고 학습 능률이 떨어지지 않는다.

효원생활과학(www.hwvip.co.kr)의 ‘바로체어Ⅱ 프리미엄'은 일반의자와 달리 체중을 허리에만 싣지 않고 정강이 쪽으로 분산시킨다. 이를 위해 무릎을 접어 정강이를 받칠 수 있는 구조로 돼 있다.

또 일반의자가 고관절을 구부리는 것은 물론 골반뼈를 30도 가량 구부려야 꼿꼿이 앉을 수 있는 데 반해 바로체어 의자는 고관절만 60도 구부린 상태에서 저절로 허리를 쭉 펴고 앉도록 해주는 기능이 있다.

일반 의자에 오래 앉아 있는 것이 건강에 해롭다는 건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운동량이 적은 사무직 종사자들이 허리 디스크와 같은 척추 질환이 많은 것도 이 때문이다. 척추질환을 앓고 있는 청소년의 수가 늘고 있는 점도 학교 수업과 컴퓨터 사용 등으로 하루 평균 8시간 이상을 앉아 있기 때문에 생기는 결과다.

허리를 꼿꼿이 세우자니 골반 뼈가 30도 가량 휘어져 아프고 힘도 든다. 반대로 허리에 힘을 풀어도 척추가 비정상적으로 구부러진 자세가 된다. 이 자세를 습관적으로 유지하다 보면 척추가 휘어지며 성장판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책상에서의 학습이 중요하다. 기대고, 기울이고, 엎드려서 공부를 하다 보면 집중력도 흐트러진다. 이로 인해 바로체어는 수험생이나 학생뿐 아니라 컴퓨터를 장시간 사용하는 직장인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효원생활과학(www.hwvip.co.kr)의 ‘바로체어Ⅱ 프리미엄'은 제품을 실제 구매한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오세진(서울대 의학과 2학년)양은 “모양이 독특해서 신기했는데 막상 구입해 직접 사용해 보니 아주 편안하고 오랫동안 책상에 앉아 있어도 허리가 아프지 않았습니다. 또 집중력도 높아져 공부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또 민영기(서울대 의학과 2학년)씨는 “처음 인터넷에서 기사를 보고 제품을 접했는데 구입해 사용해 보니 조립하기도 간편하고 공부를 할 때 바른자세로 잡아줘 자연스럽게 집중력이 향상되는 것 같습니다.

또 모양도 고급스러워서 지금까지 사용하는데 만족스럽습니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황종하(서울대 의학과 2학년)씨는 “공부할 때는 마음가짐도 중요하지만 바른 자세도 중요하잖아요. 바로체어에 앉으면 편한 자세가 나오니까 몸을 뒤틀지 않고 얌전히 가만히 앉아 있을 수 있어서 집중력이 잘 흐트러지지 않아요.”라고 전했다.

우리나라 중소기업이 만들어낸 기능성의자가 명품의자로 탈바꿈하여 세계로도 성장해 나갈 전망이다. 이제 세계 각국의 제의와 문의로도 수출 계약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성적 올려주는 의자 서울대 의자의 돌풍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기대가 모아 지고 있다.

‘바로체어Ⅱ 프리미엄'은 새학기를 맞이하여 할인행사에 들어갔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hwvi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대의자 바로가기 : www.hwvip.co.kr

▶문의 전화 : 157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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