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매튜 호이(Matthew Hoey) 작품 '강정마을'
미국인 매튜 호이의 작품 '강정마을'은 지난 1월31일 '유네스코 자연과학분야 3관왕 제주 제3회 국제사진공모전'에서 은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당시 '제주에선 무엇을 경험할 수 있나?'라는 질문에 답을 준 휴식과 치유, 회복 등의 이미지를 구체화시킨 수작으로 평가받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 아름다운 경관이 우리의 손으로 사라지게 되다니…" "정말 안타까울 뿐이네요" "미국인도 감동하는 아름다움을 왜 우리는 모르는가?"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