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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 스페셜 편성에도 불구하고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는 7일 밤 9시 55분 방송된 '해를 품은 달' 스페셜이 24.5%(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는 극 초반 큰 사랑을 받았던 아역 배우들의 모습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해를 품은 달'은 MBC 파업 여파로 8일에도 스페셜 방송이 편성된 상태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부탁해요 캡틴'과 KBS 2TV '보통의 연애'는 각가 7.2%, 3.6%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