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윤영준, 박진영 공개 디스… "노래 좀 배우세요"

입력 2012-03-05 22: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BS

작곡가 윤영준이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윤영준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볼 땐 JYP가 박지민양에게 노래 좀 배우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란 글을 남겼다. 이는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에서 박지민에 대한 박진영의 심사평에 쓴소리를 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민은 자우림의 '헤이헤이헤이'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소화했지만 박진영에게 "중저음을 보강해야한다"는 평을 들었다. 그러나 박지민은 이날 10명의 참가자 중 최고점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박진영 표절 문제도 그렇고 구설수가 끊이지 않는 듯" "틀린 말은 아닌 것 같다" "심사평이 너무 박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영준은 가수 성시경의 '두 사람' '좋을텐데', 화요비의 '겨울나비' 등을 만들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날씨] "출근길 우산 챙기세요" 수도권 천둥·번개 물폭탄…무더위는 계속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이마트 ‘노브랜드’ 발품 팔아 찾은 가성비...해외서도 통했죠”[단독 인터뷰]
  • ‘평생 트라우마’ 학교폭력, 더 심해지고 다양해졌다 [학교는, 지금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119,000
    • -2.93%
    • 이더리움
    • 4,138,000
    • -3.43%
    • 비트코인 캐시
    • 443,800
    • -5.55%
    • 리플
    • 598
    • -3.86%
    • 솔라나
    • 187,800
    • -5.01%
    • 에이다
    • 496
    • -4.8%
    • 이오스
    • 694
    • -5.71%
    • 트론
    • 177
    • -4.32%
    • 스텔라루멘
    • 118
    • -7.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450
    • -3.79%
    • 체인링크
    • 17,900
    • -1.65%
    • 샌드박스
    • 401
    • -5.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