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추천종목]고려아연, 메탈가격 상승압력 강화 - 메리츠종금증권

입력 2012-03-0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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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 미국/EU/중국 등 주요국가들의 유동성 확대정책으로 인한 메탈가격 상승압력 강화되고 있음. 2012년에도 가동률 상승으로 인한 5~10% 수준의 물량증가, 9월 신규퓨머 가동에의한 수익성 개선으로 영업이익 증가세 지속 전망

△대우조선해양 - 대형 해양플랜트 project 수주로 올해도 130억달러 이상 수주 가능할 것으로 예상돼 backlog의 견조한 성장 국면 지속. 상반기 수익성 저점 확인 후 OPM 점진적 상승이 예상돼 수익성 추가적 악화 우려 제한적. 호주 해양생산설비 등 단기적으로 수주 확정 가능한 프로젝트를 다수 보유

△두산인프라코어 - 미국 부동산 시장 반등 수혜. DII의 매출 회복에 따른 이익 모멘텀 본격적인 증가추세에 진입했다고 판단함에 따라 향후 투자 관점을 long-term하게 global 건설기계 player로서 접근. 2012년은 DII 별도기준으로 이자보상비율 1x 이상으로 진입하는 원년이 될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DII 인수 후 지속적으로 감소하던 기업가치가 본격적으로 증가하는 시점.

△한전KPS - 국내 발전설비 정비 시장 점유율 80% 이상으로, 발전설비증가에 따라 외형 성장이 꾸준히 이어지는 구조. 발전정비는 경기 및 외생변수로 인한 변동성이 크지 않은 필수서비스로 이익의 안정성이 매우 높은 편이며 안정적인 이익은 Valuation 프리미엄으로 연결될 수 있음. 2012년 예상 주당 배당금은 1895원, 시가배당률 4.5% 수준으로 2011년부터 배당성향을 70%로 상향함. 비즈니스 특성상 대규모 Capex가 필요없어 향후에도 배당성향 70%가 유지될 가능성이 농후하며 안정적인 이익 증가에 따라 주당 배당금 역시 늘어날 전망. 올해 요르단 디젤발전소 정비 수주를 필두로 해외발전정비 수주가 재점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요르단 디젤 민자발전소 건설 및 운영사업체에 한전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될 경우 발전소 운전과 정비는 한전KPS가 담당할 예정. 신성장 동력인 해외발전정비 수주시 주가 상승의 드라이버로 작용할 것

△GS홈쇼핑 - 타 홈쇼핑업체보다 보수적인 multiple 적용해도 upside potential 큼. 타사대비 PER, EV/EBITDA가 현저히 저평가된 상태로 국내 실적이 개선되거나 해외부문의 성장성 등이 가시화될 때 주가 상승 탄력은 강화될 전망이며 국내 Top 홈쇼핑 업체로서의 저력도 발휘될 수 있음. 해외 대부분에서 진입 초기 국면이지만 2012년도부터 해외 투자가 본격화될 전망. 이미 진출한 태국과 인도 외에도 인도네시아·중국·베트남 등지에 추가 진출 가능성 있음. 주당 배당금은 3500원으로 과거대비 500원 증가. 시가 배당률 3.03%로 타 홈쇼핑업체대비 높은 수준이라는 점에 의미가 있음

△LG전자 - 스마트폰 안정 궤도 진입. MC부문은 LTE 중심의 스마트폰 판매 증가로 인한 ASP 상승에 따라 수익성은 꾸준히 개선될 전망. HE부문은 올림픽 특수 및 아날로그 방송종료 등 우호적인 수요 개선 환경과 3D 등 고부가 제품 비중확대에 따른 제품믹스 개선으로 안정적인 실적 개선 추세 전망. LTE 통신환경은 향후 LG전자 스마트폰의 시장 지위 상승을 위한 기회가 될 것으로 판단. LG전자는 오랜 기간의 기술 축적과 특허 경쟁력을 기반으로 장기적으로 LTE 시장에서 시장 지배력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 특히 LTE 초기 시장이 형성되고 있는 한국·미국·일본에 선발 업체로 진입하고 있어 향후 본격적인 시장 개화시 수혜가 커질 전망

△하이닉스 - 엘피다 파산보호 신청에 따른 DRAM 산업 구조조정 최대 수혜업체. DRAM 현물 가격 급 반등 및 고정가격도 3월 반등 예상. 주인 SK텔레콤의 적극적 투자로 미래투자 동력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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