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오상진 라이벌 "MBC 시험, 오상진에 밀렸다"

입력 2012-03-05 07: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 '남자의 자격')
전현무 아나운서가 오상진 아나운서로 인해 MBC 시험을 포기한 사연을 고백했다.

4일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은 '남자 그리고 워너비' 특집이 진행된 가운데 전현무가 '내가 정답이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전현무는 과거에 아나운서 시험에서 3번이나 낙방한 사연과 그 과정에서 본 MBC 오상진 아나운서에 대한 첫인상을 털어놨다.

그는 "MBC 첫 번째 시험을 봤을 때 김정근 아나운서에게 밀렸고 두 번째는 이 사람에게 밀렸다"며 라이벌 아나운서의 얼굴을 공개했다. 주인공은 바로 오상진 아나운서.

전현무는 그에 대해 "오상진을 처음 본 순간 형광등 15개 정도가 비춰지는 것 같았다"며 "내가 사장이라도 오상진을 뽑았을 것이다. 나보다 어리고 잘생기고 똑똑하다"라고 말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스페인, 잉글랜드 꺾고 '4번째 유로 정상'…MVP는 로드리·신인왕 야말 [유로 2024]
  • '따다닥'→주먹 불끈…트럼프 피 흘리는 '사진 한 장'의 나비효과 [이슈크래커]
  • 결혼식 굳이? 미혼남녀 38% "생략 가능" [데이터클립]
  • 2위만 만나면 강해지는 호랑이, 빛고을서 사자 군단과 대격돌 [주간 KBO 전망대]
  • FBI “트럼프 총격범, 단독범행…정신병력 없다”
  • 변우석 측, '과잉경호' 논란에 사과 "현장에서 인지할 수 없어…도의적 책임 통감"
  • 5대銀, 상반기 부실채권 3.2조 털어내…연체율 코로나 이후 최고 수준
  • 사법리스크 ‘최고조’ 달한 카카오…주가 시나리오 따져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7.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466,000
    • +4.63%
    • 이더리움
    • 4,821,000
    • +6.07%
    • 비트코인 캐시
    • 550,500
    • +3.77%
    • 리플
    • 750
    • +1.49%
    • 솔라나
    • 220,300
    • +6.48%
    • 에이다
    • 615
    • +0.49%
    • 이오스
    • 821
    • +2.11%
    • 트론
    • 193
    • +0%
    • 스텔라루멘
    • 146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200
    • +7.24%
    • 체인링크
    • 20,210
    • +7.84%
    • 샌드박스
    • 469
    • +3.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