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2/03/20120303122407_183035_543_1488.jpg)
▲사진=MBC '해를 품은 달' 캡처
김수현의 3단 표정 변화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는 허연우(한가인 분)과 이훤(김수현 분)의 합방하는 장면을 방영했다.
두 사람은 손을 잡은 채 잠이 드는 장면에서는 훤은 자신의 손을 먼저 잡은 연우에게 만족한 듯 얼굴의 미소가 3단계에 걸쳐 변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쩜 표정도 저리 달콤할까”, “완전 귀요미다”, “표정이 시시각각 변해. 완전 귀여워”, “이불 걷어찰 때 표정 완전 토라졌어”, “진짜 김수훤이라고 부르고 싶다”, “19회 예고는 언제 공개되는 거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품달’은 마지막회까지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