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여유만만' )
2일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한 김완선은 전성기 시절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김완선은 "은퇴하면서 말도 안 되는 루머들이 떠돌았다"며 "재벌과 염문설, 임신설, A백화점이 내 소유라는 어이없는 루머였다"며 설명했다.
함께 출연한 김완선의 어머니 한수자씨는 "2~3개월에 한 번씩 만나던 기자도 (김완선이) 정말 애 낳았느냐고 질문해 속이 상했다"라고 전했다.
이날 김완선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부모의 집을 공개하고 가족들과 발리 여행을 떠난 스토리를 보여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