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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개봉한 ‘러브픽션’은 3월 1일 하루 동안 26만 9334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틀 간 누적관객수만 44만 6003명을 기록했다.
제작사 측은 개봉 후 이틀 만에 45만 명에 가까운 관객 동원 수치를 보이고 있어, 이번 주말 100만 돌파도 내다보고 있다.
영화는 31세가 될 때까지 제대로 된 연애 한번 하지 못한 소설가 구주월(하정우)과 모든 것이 완벽해 보이는 여성 희진(공효진)이 만나 연애하는 과정을 가식없는 시선으로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