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막대한 투자가 시작된다, 당장 사둘 것

입력 2012-02-28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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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주로 수 백% 수익 내는 것 의미없다. 정말 초반에 운 좋게 잡는 것조차 힘들고 뜬금없이 치고 나가는 것이 추세인지 단기인지 알 수도 없는 엉뚱한 종목에 대한 미련 버려야 한다.

결국 실적, 회사가 폭발적인 성장을 할 강력한 재료, 그리고 완벽한 수급이 받쳐지는 종목 잘 잡아두면 매도 못해 하한가 직행하는 이상한 테마보다 수익도 좋고 매도할 때도 좋다.

작년 4분기 필자는 남들 다 외면하고 있을 때 이라이콤, 플렉스컴, 코미코, 대덕전자, STS반도체 등으로 불과 한달 사이 80~110%대의 상승을 적중시켰다. 그리고 그렇게 강조했던 플렉스컴, SSCP 최근 시세가 무섭게 터지는 중이다.

그런데 이 종목들은 다 잊어도 좋다. 어지간한 종목은 급등주로 인정도 안하는 필자에게 오늘 이 종목은 3월에 정말 제대로 터질 것으로 기대하는 최고의 히트작이다 싶다.

대형 호재가 이렇게 많을 줄은 몰랐다. 필자도 이런 종목이 다 있었나 싶을 정도로 엄청난 내용에 긴가민가 했지만 놀랍게도 이 엄청난 재료가 모조리 사실이었다.

여의도 최고의 정보력과 분석력이라고 자부하는 필자가 확인한 것만 반도체 전공정 특수 장비 부분 점유율 세계 100% 독점, 디스플레이 부분 80% 세계 점유율 등 도무지 존재하기 힘든 수치를 나타낸다.

작년 실적은 정말 대단한 수준이었다. 목표치를 엄청난 규모 차이로 돌파한 것은 물론 영업이익의 경우 5년치를 합친 것보다 작년 수익이 더 많다. 이 정도면 동사가 급등해도 타당하지 않은 것인가?

그런데 이 정도의 실적은 아무것도 아니었다. 세계 Big 5위 이내 들어가는 외국계 기업의 지분 투자가 들어왔다. 또 그 이유가 동사를 통해 세계 반도체 장비 분야의 석권을 노리는 포석인 것이다. 안 그래도 폭발적인 동사의 실적 증가에 이 재료까지 가세했으니 상상을 초월할 정도의 엄청난 성장이 발생되는 중이다.

이 것만이 전부가 아니다. 또 있다. 동사가 극비리에 추진한 신규 사업이 있었는데 정말 깜짝 놀랐다. 바로 AMOLED 분야였다. 완벽하게 사업의 구조가 삼성전자와 맞아 떨어지는 것이다. 향후 삼성전자가 반도체에 15조원, SMD가 AMOLED에 5.4조원 투자한다. 이 부분에 절대적인 수혜를 받는 독보적인 기업이 되는 것이다.

이 때문인지 몰라도 대주주들이 집중적으로 장내 매수를 하고 있다. 규모도 제법 큰 편이다. 그야말로 동사의 성장성 때문에 수급 상황이 발칵 뒤집힌 것이다.

마음 같아서는 이런 저런 이슈를 가진 종목 몇 개 또 제시하고 싶지만 이 종목 보면서 필자는 마음을 접었다. 이미 급등한 바이오니, 무슨 선거 관련주니 하는 종목으로 불안하게 매수할까 말까 망설일 이유 없다. 현재 주가 완벽한 바닥에 예상 실적 대비 PER 5배 불과한 저평가 종목이다.

삼성이 막대한 거금을 퍼 부어가며 추진하고 있는 산업의 핵심 수혜주 중 이런 종목은 없다. 3월 랠리를 앞둔 차트 모습까지 완벽하니 빨리 잡아야 한다. 필자의 정보력이 워낙 빠르기 때문에 이 낮은 주가에 매수 기회가 생겼다. 망설이는 순간 이 종목은 이미 크게 올라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지금이 꼭 물량 확보할 수 있는 마지막 저점 기회라고 필자는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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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 조비, 성융광전투자, 옵트론텍, 한광, 오공, 서희건설, 아이컴포넌트, 하이마트, 삼성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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