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인스프리트, ‘LTE 펨토 게이트웨이’ 솔루션 개발 나선다

입력 2012-02-22 13: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스프린트(대표이사 이창석)는 22일 데이터 트래픽 폭증에 대응하기 위한 신제품 ‘펨토 게이트웨이(Femto G/W)’ 솔루션을 개발하고, 시장을 확대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스프리트가 개발에 나선 펨토 게이트웨이는 펨토셀(Femtocell)의 트래픽을 제어하여 집중, 분산 시켜주고 펨토셀과 LTE 간의 네트워크 이동성을 제공하는 차세대 스마트네트워크 솔루션이다.

팸토셀은 무선 중계기 및 기지국을 통하지 않고 유선 인터넷 망을 통해 곧바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초소형기지국을 말한다.

회사측은 LTE 네트워크 커버리지 확대와 무선망 구축 비용 절감 등의 장점으로 인해 이동통신사들이 펨토셀과 더불어 펨토 게이트웨이 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LTE가 활성화됨에 따라 수요가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인스프리트 관계자는, “펨토 게이트웨이는 향후 댁내, 기업 그리고 공공장소 커버리지 확대로 인해 시장이 지속 성장 할 것”이라며, “하반기에는 VPN(virtual private network)을 탑재하여 와이파이 보안성을 보장하는 기업용 LTE, 와이파이 네트워크 통합 솔루션으로 고도화 해 선 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연애 6개월 만에 결혼설…"10월 11일에 식 올린다"
  • [날씨] "출근길 우산 챙기세요" 수도권 천둥·번개 물폭탄…무더위는 계속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이마트 ‘노브랜드’ 발품 팔아 찾은 가성비...해외서도 통했죠”[단독 인터뷰]
  • ‘평생 트라우마’ 학교폭력, 더 심해지고 다양해졌다 [학교는, 지금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13:3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049,000
    • -3.71%
    • 이더리움
    • 4,140,000
    • -4.01%
    • 비트코인 캐시
    • 445,000
    • -6.41%
    • 리플
    • 599
    • -4.47%
    • 솔라나
    • 188,700
    • -5.08%
    • 에이다
    • 497
    • -4.61%
    • 이오스
    • 704
    • -3.83%
    • 트론
    • 177
    • -4.32%
    • 스텔라루멘
    • 120
    • -5.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650
    • -3.97%
    • 체인링크
    • 17,730
    • -3.38%
    • 샌드박스
    • 405
    • -4.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