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소형주택 브랜드 ‘자이엘라’ 도입

입력 2012-02-21 14:01 수정 2012-02-2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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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소형주택 사업에 첫 적용

GS건설이 소형주택 브랜드 ‘자이엘라’(Xi-ella)를 선보인다.

GS건설은 소형주택 브랜드 ‘자이엘라’(Xi-ella)를 도입해 앞으로 분양하는 소형주택 사업에 적용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자이엘라는 아파트 브랜드 ‘자이’에 ‘엘라’를 합성해 만든 이름이다. 엘라는 효율적(Efficient)이고 활기(Lively)있으며 선도적(Leading)이며 매력적(Attractive)이라는 단어의 첫 글자를 따서 만든 조어다. 라틴어로 ‘작다’는 의미도 갖고 있다.

이번에 새로 출시하는 소형주택 브랜드는 오는 4월쯤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에서 분양하는 소형주택 사업에 첫 적용된다. 대현동에 들어서는 ‘자이엘라’는 23층 높이의 1개동으로 전용 20~29㎡ 규모의 도시형 생활주택 92가구와 전용 27~36㎡ 규모의 오피스텔 155실 등 247가구 규모의 소형주택이다.

GS건설은 지난해부터 1~2인 가구 중심으로 변화하는 주거 트렌드에 맞춰 지속적으로 개발해 온 다양한 소형주택 평면을 이곳에 적용할 계획이다.

대현동 자이엘라는 지하철 2호선 이대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기차역 신촌역은 7분 거리에 있으며 인근에 이화여대를 비롯해 연세대 서강대 등의 학군이 형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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