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생애 최고의 IT황제주로 기억될 종목

입력 2012-02-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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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실적 폭증에 완벽한 급등 타이밍이 차트에서 포착된 올 증시 최고의 종목을 찾아냈다. 지금 공략해서 잠시만 묻어두면 정말 감동적인 시세가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이 종목은 필자가 연초부터 두 달 내내 집중적으로 관찰하던 종목이다. 그런데 바로 지난 수요일 강력한 급등 신호가 발생해 오늘 만사를 제치고 제시를 하는 것이다.

필자의 주관적 생각에는 이 종목의 재료가 워낙 강력해서 업계는 물론 증권가를 술렁거리게 만들지 않을까 싶다. 남들 바이오주니, 무슨 무슨 관련주니 하는 한물 간 테마에 정신 팔려 있을 때 기습적으로 이 IT 장비주 하나가 시장을 놀라게 할 듯하다.

작년 4분기 필자는 남들 다 외면하고 있을 때 이라이콤, 플렉스컴, 코미코, 대덕전자, STS반도체 등으로 불과 한달 사이 80~110%대의 상승을 적중시켰다. 그리고 그렇게 강조했던 서희건설, 우량주에서는 현대산업, 하이닉스 기어이 큰 시세 제대로 터졌다.

그런데 이 종목들은 다 잊어도 좋다. 어지간한 종목은 쳐다보지도 않는 필자에게 오늘 이 종목은 정말 제대로 찾아낸 최고의 히트작이다 싶다.

평소 이 종목 실적이 좋은지는 알고 있었지만 대형 호재가 이렇게 많을 줄은 몰랐다. 필자도 찾아 놓고 이게 정말 사실인지 어안이 벙벙했지만 놀랍게도 알려지는 것이 시간문제일 이 엄청난 재료가 모조리 사실이었다.

이 종목에 연관된 재료가 정말 어마어마하다. 여의도 최고의 정보력을 자랑한다는 필자가 확인한 것만 반도체 전공정 특수 장비 부분 점유율 세계 100% 독점, 디스플레이 부분 80% 세계 점유율 등 도무지 존재하기 힘든 수치를 나타낸다.

증권사나 언론사의 추정치를 비웃듯 작년 실적은 정말 대단한 수준이었다. 목표치를 엄청난 규모 차이로 돌파한 것은 물론 영업이익의 경우 5년치를 합친 것보다 작년 수익이 더 많다. 이 정도면 동사가 급등해도 타당하지 않은 것인가?

그런데 이 정도의 실적은 아무것도 아니었다. 오늘 더욱 실적이 폭증할 이유가 있었다. 다른 어떤 IT장비주들의 급등을 유발할 실적 추이와 성격이 다른 엄청난 수준이다. 세계 Big 5위 이내 들어가는 외국계 기업의 지분 투자가 들어왔다. 또 그 이유가 동사를 통해 세계 반도체 장비 분야의 석권을 노리는 포석인 것이다. 이로인해 동사의 실적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의 엄청난 성장이 발생되는 중이다.

또 있다. 동사가 극비리에 추진한 신규 사업이 있었는데 정말 깜짝 놀랐다. 바로 AMOLED 분야였다. 완벽하게 사업의 구조가 삼성전자와 맞아 떨어지는 것이다. 향 후 삼성전자가 반도체에 15조원, SMD가 AMOLED에 5.4조원 투자한다. 이 부분에 절대적인 수혜를 받는 독보적인 기업이 되는 것이다.

이 때문인지 몰라도 대주주들이 집중적으로 장내 매수를 하고 있다. 규모도 제법 큰 편이다. 그야말로 동사의 성장성 때문에 수급 상황이 발칵 뒤집힌 것이다.

마음 같아서는 이런 저런 이슈를 가진 종목 몇 개 또 제시하고 싶지만 이 종목 보면서 필자는 마음을 접었다. 이미 급등한 바이오 가지고 불안하게 수익 낼 필요 없다. 딱 바닥에 PER 4배 불과한 저평가 종목이다. 삼성이 막대한 거금을 퍼 부어가며 추진하고 있는 산업의 핵심 수혜주 중 이런 종목은 없다.

빨리 잡아야 한다. 필자의 정보력이 워낙 빠르기 때문에 이 낮은 주가에 매수 기회가 생겼다. 망설이는 순간 이 종목은 이미 크게 올라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지금이 꼭 물량 확보할 수 있는 마지막 저점 기회라고 필자는 확신한다.

[인기 종목 게시판]

신일산업, 코리아본뱅크, 광명전기, 국보디자인, 아이테스트, STX조선해양, 다우데이타, 니트젠앤컴퍼니, 코리아나, 코엔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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