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시대를 이끌어가는 평생교육원 &'평생교육사'자격증 관심 급증

입력 2012-02-13 1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평균 연령대가 높아짐에 따라 교육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평생교육원을 찾는 사람들의 수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의 보도 자료에 따르면, 평생교육 학습자수는 28,920,780명으로 ‘10년 대비 1,894,738명 증가(7.0%)하였으며 성인의 평생학습 참여률은 32.4%로 통계되었다.

평생학습 참여의 장애요인의 1위가 ‘시간부족’(78.9%), 2위가 ‘가까운 거리에 교육훈련기관이 없어서’(42.8%)를 감안하면 평생교육을 수강하는 수강생들이 선호하는 평생교육원은 100%온라인으로 진행되는 평가인정학습과목을 인가받은 평생교육원이다.

평생교육이 사회적인 흐름을 타고 국가, 기업, 가정을 통틀어 주목 받으면서, 평생교육 종사자를 양성, 배치해 양질의 평생교육을 실시하기 위한 '평생교육사'의 자격제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민간자격증으로 시작해 국가자격증으로 전환된 평생교육사 자격증의 위상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평생교육사는 평생교육 관련업무의 전반적인 영역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조직, 운영하는 평생교육 현장전문가이다.

평생교육법에 의하면 평생교육단체 및 평생교육시설에는 효율적인 평생교육의 실시를 위해 평생교육사를 배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평생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교육기관 외의 기업에서도 자체적으로 평생교육사를 배치, 평생교육사회 구현에 앞장서고 있는 사회적 추세에 따라 일자리도 활발하게 창출되고 있다.

평생교육사가 되기 위해서는 평생교육사자격증은 필수조건이다.

평생교육사2급자격증은 전문학사 이상의 학력이라면 10과목(30학점)을 이수하면 자격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필수과목인 평생교육실습을 제외한 9과목은 모두 온라인으로 수강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가 많이 없는 직장인 및 주부들도 부담 없이 수강할 수 있다.

서울사이버평생교육원은 강의와 학습관리 시스템 등 모든 부분에 있어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인가를 받은 학점은행제 원격 교육기관이다.

서울사이버평생교육원에서는 평생교육사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무료상담을 진행할 뿐 아니라 시간제수업을 저렴하게 수강할 수 있도록 30%할인, 상품권 지급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평생교육사자격증을 취득하고 싶다면 언제라도 서울사이버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상담이 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340,000
    • -3.4%
    • 이더리움
    • 4,232,000
    • -5.45%
    • 비트코인 캐시
    • 463,300
    • -5.7%
    • 리플
    • 606
    • -4.11%
    • 솔라나
    • 191,500
    • +0.16%
    • 에이다
    • 497
    • -7.96%
    • 이오스
    • 684
    • -7.32%
    • 트론
    • 181
    • -0.55%
    • 스텔라루멘
    • 120
    • -5.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400
    • -7.01%
    • 체인링크
    • 17,560
    • -5.13%
    • 샌드박스
    • 401
    • -3.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