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길로이, 오메가 두바이 데저트 3R서 선두 내줘

입력 2012-02-11 22: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세계랭킹 3위 리 웨스트우드 단독 선두

유럽신성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가 유러피언프로골프(EPGA) 투어 오메가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총상금 250만 달러)에서 세계랭킹 3위인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에게 선두권을 내줬다.

맥길로이는 11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에미리츠GC(파72·7301야드)에서 개막한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4개와 버디4개를 맞바꾸며 이븐파를 적어내 선두권을 지키지 못했다. 그는 중간합계 13언더파 203타로 선두 웨스트우드에게 2타 뒤진 공동 5위에 랭크됐다.

웨스트우드는 이날 버디 7개에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를 기록했다. 이로써 그는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를 적어내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스티븐 갤러처(스코틀랜드), 마르셀 짐(독일), 라파엘 카브레라-베요(스페인·) 등이 14언더파 201타로 공동 2위를 형성했다.

유일하게 출전한 한국 선수 노승열(21·타이틀리스트)은 합계 8언더파 208타로 공동 19위에 머물러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885,000
    • -0.12%
    • 이더리움
    • 3,262,000
    • -0.12%
    • 비트코인 캐시
    • 434,600
    • -1.02%
    • 리플
    • 716
    • -0.56%
    • 솔라나
    • 192,700
    • -0.57%
    • 에이다
    • 472
    • -0.84%
    • 이오스
    • 638
    • -1.24%
    • 트론
    • 208
    • -1.42%
    • 스텔라루멘
    • 12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950
    • -0.72%
    • 체인링크
    • 15,240
    • +1.67%
    • 샌드박스
    • 340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