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이마트, 사흘만에 반등…“강제휴무 영향 제한적”

입력 2012-02-10 09: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마트가 강제휴무에 따른 실질 성장세 하락은 3%내에 불과하다는 증권가 분석에 사흘만에 오름세로 돌아섰다.

이마트는 10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전일대비 2500원(0.98%) 오른 25만8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증권, 모간서울, 신한투자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이날 우리투자증권은 대형마트강제 휴무에 따른 성장성 하락우려 보다 최근의 주가 급락이 더 과도하다고 분석했다.

박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월 2회강제 휴무 도입시 산술적 성장세 하락은 최대 약 6%”라며 “그러나 소비자들의 구매패턴 변화와 휴일 전후마케팅 및 온라인몰 강화 등을 감안하면 실질 성장세 하락은 약 3%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탁구 김영건 금메달, 한국 6번째 金…김정길 동메달 [파리패럴림픽]
  • 국민연금 '가입연령 상향' 운 뗐지만…갈 길 '구만리'
  •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AI 끝이 없다…삼성 AI 제품, 기대치 30%”
  • 현대차 ‘아이오닉 6’, 美 자동차 전문 매체서 ‘최고 전기차’ 선정
  • '장애인 귀화 1호' 패럴림피언 원유민, IPC 선수위원 당선 [파리패럴림픽]
  • 봉하마을 간 이재명, 권양숙 만나 "당에서 중심 갖고 잘 해나가겠다"
  • 신세계 강남점에 ‘크루그’·‘돔페리뇽’ 세계 최초 단독 매장 오픈
  • 1136회 로또 1등 12명…당첨금 각 23억1000만 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9.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3,910,000
    • -0.03%
    • 이더리움
    • 3,113,000
    • -0.13%
    • 비트코인 캐시
    • 412,500
    • -0.12%
    • 리플
    • 718
    • -0.14%
    • 솔라나
    • 175,700
    • +1.5%
    • 에이다
    • 454
    • +3.42%
    • 이오스
    • 638
    • +0.63%
    • 트론
    • 206
    • +1.48%
    • 스텔라루멘
    • 122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900
    • -1.64%
    • 체인링크
    • 14,020
    • +3.77%
    • 샌드박스
    • 333
    • +1.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