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강제 휴무 따른 실질 매출손실은 3%-우리證

입력 2012-02-10 07: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리투자증권은 10일 이마트에 대해 월 2회 강제 휴무 도입시 3%의 실질 매출손실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35만원에서 33만7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박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월 2회 강제 휴무 도입시 산술적 성장세 하락은 최대 약 6%”라며 “그러나 소비자들의 구매패턴 변화와 휴일 전후 마케팅 및 온라인몰 강화 등을 감안하면 실질 성장세 하락은 약 3%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영업이익 증가율은 7.4%로 예상된다”며 “가격전략 효율화 및 글로벌 소싱 및 자체브랜드(PB) 상품 강화, 가공센터 가동과창고형 점포 트레이더스 확대 등에 따라 영업이익 증가세는 지속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탁구 김영건 금메달, 한국 6번째 金…김정길 동메달 [파리패럴림픽]
  • 국민연금 '가입연령 상향' 운 뗐지만…갈 길 '구만리'
  •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AI 끝이 없다…삼성 AI 제품, 기대치 30%”
  • 현대차 ‘아이오닉 6’, 美 자동차 전문 매체서 ‘최고 전기차’ 선정
  • '장애인 귀화 1호' 패럴림피언 원유민, IPC 선수위원 당선 [파리패럴림픽]
  • 봉하마을 간 이재명, 권양숙 만나 "당에서 중심 갖고 잘 해나가겠다"
  • 신세계 강남점에 ‘크루그’·‘돔페리뇽’ 세계 최초 단독 매장 오픈
  • 1136회 로또 1등 12명…당첨금 각 23억1000만 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9.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3,914,000
    • -0.02%
    • 이더리움
    • 3,113,000
    • -0.29%
    • 비트코인 캐시
    • 412,500
    • -0.22%
    • 리플
    • 719
    • +0%
    • 솔라나
    • 175,800
    • +1.38%
    • 에이다
    • 454
    • +3.42%
    • 이오스
    • 638
    • +0.63%
    • 트론
    • 206
    • +1.48%
    • 스텔라루멘
    • 122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900
    • -1.64%
    • 체인링크
    • 14,020
    • +3.77%
    • 샌드박스
    • 333
    • +1.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