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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관계자는 “임신으로 인한 오심과 구토 증상을 3일 이상 경험한 만 20세 이상의 임산부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실시한 결과 유의한 효과를 나타냈다”며 “임산부의 경우 오심과 구토를 억제하기 위한 약물 치료 시 기형아 출산 가능성 등 위험성이 있는 반면 모닝밴드는 부작용이 적고 사용이 간편한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광동제약은 화학 요법을 받는 암 환자나 기타 수술 전후 약물 치료를 받는 환자의 오심과 구토를 완화시키는 의료기기도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