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의대생의 ‘서울대 의자’ 실제 사용 경험담!

입력 2012-02-09 10: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척추측만증 환자가 최근 5년 동안 12%나 급증했다. 척추측만증은 척추가 일직선 상에 있지 않고 어느 한 방향으로 휘는 증상으로 발병 이후에는 척추교정술이나 물리치료, 침술로는 치료효과를 보기 어렵다.

특히 책상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10대 청소년이 근육이나 인대관절이 약해지면서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한다. 청소년의 척추측만증이 심각한 이유는 한 번 발병하게 되면 어른보다 진행속도가 현저하게 빠르다는 데 있다.

이러한 척추질환의 경우 완치가 어려운 만큼 꾸준한 스트레칭과 평소 자세교정 등을 통해 예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척추측만증을 예방하고 척추와 척추주변부 근력을 강화하는 데에 기마자세가 도움이 된다. 이미 기존에도 승마는 효과적인 헬스운동으로 각광받고 있는데, 이는 말에 타면 인체의 척추가 자연적으로 곧게 펴지기 때문이다.

전신의 무게가 엉덩이와 무릎으로 분산돼 척추에 부담을 줄여주고 기마자세처럼 척추를 자연적으로 곧게 펴지게 해 자연스럽게 바르게 앉고 그 자세를 유지할 수 있게 한다.

이러한 기마자세는 자연스럽게 하체근력을 향상시키고 골반주위 혈액순환을 증진시킬 수 있다.

기마자세 체조는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허리높이의 물건을 잡고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먼저 양발을 어깨 넓이로 벌리고 서서 양손으로 손잡이를 잡는다.

그 후 호흡을 내쉬며 천천히 무릎을 굽히고 중심을 낮추는데 이때 10초 가량 정지하는 식으로 5회 반복한다.

최근에는 이러한 기마자세를 돕는 의자도 나와 눈길을 끈다. ‘바로체어Ⅱ 프리미엄’ (www.hwvip.co.kr)은 일반의자와 달리 체중을 허리에만 싣지 않고 정강이 쪽으로 분산시킨다.

이 의자에 앉으면 기마자세로 착석되며 척추가 자연적으로 곧게 펴지면서 머리를 곧게 펴고 가슴을 내밀게 돼 눈과 책상 사이에 시종 일정한 거리가 유지된다. 이는 근시와 휜 척추의 발생을 방지하고, 허리에 가해지는 압력을 일반의자에 비해 35%가량 낮춰 허리 부담을 줄여준다.

특히 ‘바로체어Ⅱ 프리미엄’은 집중력과 학습력이 떨어지기 쉬운 청소년에게 효과적이라고 한다. 최근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이 늘어난 청소년들의 경우 머리부터 허리까지의 상반신 무게가 척추에 가해지는 압력을 이기지 못해 자세가 쉽게 흐트러지게 되는데 이를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장시간 사무실에 앉아있는 직장인들의 피로도를 줄여주고 업무능력 상승을 돕는다.

‘바로체어Ⅱ 프리미엄’은 등받이, 의자 높낮이 조절 버튼, 무릅받이 쿠션, 락버튼 등을 새롭게 업그레이드 됐다. 먼저 등받이는 기존 제품과 달리 편안하게 몸에 닿을수 있도록 C자형으로 만들었으며 유압식 의자 높낮이 조절 버튼으로 손쉽게 의자 높이를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무릎받이 쿠션을 7cm정도로 높혀 쿠션감을 높였으며 의자 바퀴에 락버튼을 달아 의자를 손쉽게 고정할 수 있도록 했다.

제품의 판매가 늘어나면서 ‘바로체어Ⅱ 프리미엄’을 구입해 사용해본 사람들의 후기도 홈페이지와 각종 블로그에 올라오고 있다. 최근 ‘바로체어Ⅱ 프리미엄’을 구매했던 서울대 의대생 진한나(남양주, 25세)양은 “공부할 때는 마음가짐도 중요하지만 바른 자세도 중요하잖아요.

바로체어에 앉으면 편한 자세가 나오니까 몸을 뒤틀지 않고 얌전히 가만히 앉아 있을 수 있어서 집중력이 잘 흐트러지지 않아요. 한번 앉으면 옴짝달싹 못하게 하는데 불편하지 않은 신기한 의자에요.”라며 “새학기를 단단히 대비하려고 바로체어를 마련했는데 이번 학기 성적이 잘 나올 것 만 같습니다. 의자에 자꾸만 앉고 싶거든요.”라고 적었다.

또 그녀는 “12시간 이상 앉아서 우리 아이가 책상 앞에 좀 진득하게 앉아서 공부하는 걸 보고 싶으신 부모님께서는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라고 제품을 추천했다.

▶서울대 의자 ‘바로체어Ⅱ 프리미엄’ 구매하기 (www.hwvip.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440,000
    • +2.76%
    • 이더리움
    • 4,250,000
    • +2.83%
    • 비트코인 캐시
    • 460,000
    • +4.97%
    • 리플
    • 612
    • +5.52%
    • 솔라나
    • 192,900
    • +6.46%
    • 에이다
    • 500
    • +5.26%
    • 이오스
    • 691
    • +5.66%
    • 트론
    • 182
    • +2.82%
    • 스텔라루멘
    • 124
    • +9.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550
    • +4.7%
    • 체인링크
    • 17,610
    • +6.53%
    • 샌드박스
    • 403
    • +9.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