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송재림, 과거 짐승남 시절 공개

입력 2012-02-09 02:15

박상미 기자 enter539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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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송재림의 과거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MBC '해를 품은 달'에서 김수현의 호위무사 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송재림의 과거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운에게 이런 근육이 숨어있었다니' 제하 사진 속 송재림은 워터파크를 찾아 휴식을 즐기고 있다. 수영복을 입은 그는 조각 몸매라 부를 법한 근육질 상체를 노출하고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물놀이가서 화보를 찍었네" "마른 줄만 알았는데, 근육이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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