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빅캣 포착…동물 장기 파먹어 '경악'

입력 2012-02-08 14: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동물들의 내장을 파먹고 사라지는 ‘괴물 빅캣’(Big Cat)이 모습을 드러냈다.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8일 글로스터셔의 스트라우드에 사는 코린 메모리(45.여)가 빅캣의 모습을 포착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코린 메모리는 "표범과 비슷한 동물을 다섯 번 정도 목격했는데 사진을 찍은 것은 처음"이라며 괴물 빅캣을 카메라에 담게 된 사연을 전했다.

수년간 빅캣을 조사해온 야생환경전문가 프랭크 턴브리지는 "이번 사진은 빅캣이 존재하는 결정적인 증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몸길이가 약 2m인 빅캣은 고양이과로 최근 사슴과 왈라비 등의 내장을 파먹고 사라져 영국인들을 공포에 휩싸이게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단독 맘스터치, 국내서 드라이브스루 도전장…내달 석수역에 문 연다
  • 추석 명절 스트레스 1위는…"언제 오니?" 시댁 전화 [그래픽 스토리]
  • 추석 연휴에 아프면?…"경증이면 병·의원, 큰 병 같으면 119"
  • “별다방서 처음 맛보는 마티니 한잔”...스타벅스, 10번째 스페셜 스토어[가보니]
  • 청년 연간 최대 200만 원 세금 감면, ‘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십분청년백서]
  • 美 대선 TV토론에도 심심한 비트코인, 횡보세 지속 [Bit코인]
  • "무시해" 따돌림까지 폭로한 뉴진스 라이브 영상, 3시간 만 삭제
  • 오늘의 상승종목

  • 09.12 14:3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287,000
    • +3.04%
    • 이더리움
    • 3,180,000
    • +1.31%
    • 비트코인 캐시
    • 455,600
    • +5.29%
    • 리플
    • 724
    • +0.7%
    • 솔라나
    • 181,600
    • +1.97%
    • 에이다
    • 478
    • +5.05%
    • 이오스
    • 667
    • +3.41%
    • 트론
    • 208
    • +1.46%
    • 스텔라루멘
    • 126
    • +1.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800
    • -0.75%
    • 체인링크
    • 14,260
    • +1.86%
    • 샌드박스
    • 349
    • +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