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상품] 피부에 스르르 녹아드는 ‘보약 제품’

입력 2012-02-0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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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자르트 V7비타레이저2.1·에띄드 멜팅 밤

▲닥터자르트_V7비타레이저2.1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건조한 찬바람에 거칠어진 피부로 고민하고 있다. 겨울 날씨에 더욱 예민해진 피부를 건강하게 가꾸는 방법 중 하나는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하고 수분과 비타민을 충분히 공급하는 것이다.

닥터자르트의 ‘V7비타레이저 2.1’은 마치 연고처럼 피부에 녹아드는 비타민 트리트먼트로 고민 부위의 흔적을 지우고 맑고 탄력 있는 피부로 관리해주는 미백, 주름 개선 이중 기능성 제품이다.

‘비타민 연고’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전 세계적으로 1분에 1개씩 팔리던 V7비타레이저의 성분을 강화해 출시한 제품으로 기존 제품보다 비타민 함유량을 두 배까지 높여 7가지 비타민의 효과가 더욱 강력해졌다. 또한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 등으로 칙칙해진 피부를 생기 있고 건강하게 가꿔주며 인공색소, 인공 향, 광물성오일, 파라벤프탈레이트, 트리에탄올아민, 벤조페논을 첨가하지 않아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고정규 닥터자르트 브랜드 담당 과장은 “이 제품은 별다른 광고 없이도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통해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았을 만큼 제품력을 인정받았다”며 “탄력을 잃고 칙칙해진 피부, 자외선과 트러블로 인한 흔적으로 지저분해진 피부를 빠르게 개선해줘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비타민으로 충전했다면 본격적인 수분 공급이 필요하다. 최근 10~20대 사이에서는 오일보다 강력한 보습력을 지닌 에띄드의 멜팅 밤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멜팅 밤이란 초고보습의 제품으로 얼굴에 바르는 제품이지만 밤(Balm)타입의 제형으로 손의 온도로 녹여 쓸 수 있는 제품을 일컫는 말이다.

에뛰드하우스의 ‘수분가득 콜라겐 혹한기 멜팅 밤’은 피부 위에서 눈 녹듯 사르르 부드럽게 퍼지며,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의 보습력을 유지해 주어 추운 날씨와 건조함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겨울을 위한 고보습 오일밤이다.

회사 관계자는 “시베리아에 자생하는 식물에서 추출한 보습·영양 성분과 호호바, 해바라기씨 오일 등의 내추럴 오일 등이 함유되어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주고 있다”며 “딸이 사간 제품을 집에서 엄마와 함께 바르는 등 입소문을 타고 중장년층의 구매도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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