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출전불발' 아스날, 볼튼에 0-0 무승부

입력 2012-02-02 07: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아스날 공식 홈페이지 캡처
박주영의 리그 2경기 연속 출전이 불발됐다.

아스날은 2일 리복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201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볼튼 원더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에서 박주영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경기에 출전을 하지는 못했다.

앞서 아르센 웽거 감독이 박주영의 풀럼 임대 제의를 거절하면서 향후 적극적인 기용을 위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면서 이날 볼튼과의 경기에서 출전이 유력해 보였다.

그러나 웽거 감독은 이날 경기에서 박주영을 출전시키지 않아 한국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아스날은 최근 정규 리그 3연패에서 다행히 연패를 막았지만 하위권으로 쳐진 볼튼과의 경기에서 승점 1점밖에 추가하지 못한 것은 아쉬움이 컸다.

이날 무승부로 아스날은 리그 7위로 떨어졌다.

경기 자체는 아스날이 볼튼에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으나 골운이 따르지 않았다.

특히 로빈 반 페르시는 두차례나 크로스바를 맞추는 불운한 모습을 모습을 보이며 득점에 실패했다.

결국 아스날은 티에리 앙리와 토마스 로시츠키 등을 투입했지만 0-0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889,000
    • +0.98%
    • 이더리움
    • 4,276,000
    • -0.37%
    • 비트코인 캐시
    • 469,300
    • -0.64%
    • 리플
    • 621
    • +0.32%
    • 솔라나
    • 199,000
    • -0.7%
    • 에이다
    • 520
    • +2.77%
    • 이오스
    • 736
    • +3.95%
    • 트론
    • 184
    • -0.54%
    • 스텔라루멘
    • 126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000
    • +1.07%
    • 체인링크
    • 18,320
    • +2.58%
    • 샌드박스
    • 428
    • +3.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