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 이박사, 이름에 담긴 사연은…

입력 2012-01-3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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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놀러와' 영상 캡처
가수 신바람 이박사가 자신의 이름이 만들어진데 대한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 MC 김원희는 '이박사라는 이름을 본인이 지으신 거에요?'라고 물었다.

이에 이박사는 "관광버스 가이드 시절에 처음에 버스에서 노래를 부르니깐 처음에는 손님들이 신나는 이군이라고 불렀다"라며 "1989년에 앨범을 내려고 할 때 사람들이 '신바람 이군이라고 하면 어색하잖아. 차라리 노래를 이것저것 잘하니깐 노래박사 이박사라고 하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결국 메들리를 척척 부르는 신바람 이박사로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박사는 1996년 '영맨'으로 일본 대중음악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사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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