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저축銀 등 4개 저축은행 예금보험금 올해 만료

입력 2012-01-31 07:45 수정 2012-01-31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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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7년 영업정지를 당한 4개 저축은행의 예금보험금 지급이 올해 마무리된다.

31일 예금보험공사에 따르면 좋은저축은행, 대운저축은행, 홍익저축은행, 경북저축은행의 예금보험금 지급 시한이 올해 만료될 예정이다.

이들 저축은행은 지난 2007년 영업정지를 당했다. 예금보험금 지급 시효는 5년으로 이들 저축은행의 예금을 보유한 고객은 올해까지 이를 찾아야 한다.

각 저축은행별로 좋은저축은행은 3월19일, 대운저축은행은 5월29일, 홍익저축은행은 7월23일, 경북저축은행은 12월24일 예금 지급이 끝난다.

지난해 영업정지를 당한 6개 저축은행의 개산지급금 지급도 올 상반기 완료된다.

개산지급금은 예금자 비보호 대상인 5000만원 초과 예금 중 일부를 되돌려주는 것이다. 부산저축은행은 다음달 29일, 파랑새ㆍ프라임ㆍ토마토 저축은행은 4월9일, 제일저축은행은 4월17일까지 개산지급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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