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자옥 남편 오승근, 사업실패 70억원 날려 눈길

입력 2012-01-30 13: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BS)
김자옥이 남편 오승근이 사업실패로 70억 원을 날린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30일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결혼 27년차 오승근 김자옥 부부의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오승근 김자옥 부부 이야기에서는 잉꼬부부로 유명한 두 사람이지만, 김자옥이 남편 오승근에게 고쳐줬으면 하는 점을 따끔하게 얘기했다.

오승근은 건축, 광고 등 여러 사업실패로 70억 거액을 손해봤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김자옥은 "여자는 느낌이 있다.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어 '요즘 뭐해?'라고 물으면 꼭 일이 생기더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김자옥은 남편 오승근 사업실패에 대해 "뭔가 시작하거나 도전을 계획할 때 나와 상의하고 나에게 물었으면 더 나았을 것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685,000
    • +1.41%
    • 이더리움
    • 4,271,000
    • +0.14%
    • 비트코인 캐시
    • 469,400
    • +0.99%
    • 리플
    • 621
    • +0.98%
    • 솔라나
    • 198,200
    • +0.87%
    • 에이다
    • 520
    • +4.21%
    • 이오스
    • 737
    • +5.29%
    • 트론
    • 185
    • +0.54%
    • 스텔라루멘
    • 127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150
    • +2.05%
    • 체인링크
    • 18,280
    • +3.63%
    • 샌드박스
    • 429
    • +4.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