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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연 트위터
걸그룹 티아라 멤버 소연이 왕따 경험을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아이돌 시사회'에 참여한 소연은 왕따 문제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털어놓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녹화에서 소연은 "왕따를 시켜본 적도 있고 당하는 사람이 된 적도 있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소연은 "과거 같은 반에서 돌려가며 시키고 당하는 분위기였다"면서 "초등학교 때 인과응보를 배웠다"라고 밝혔다.
이에 함께 출연한 개그맨 김영철은 "뿌린 대로 거두게 돼 있다"라고 소연의 말에 동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연의 충격적인 고백이 공개되는 '아이돌 시사회'는 27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