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귀성 정체 끝…23일 오전부터 귀경전쟁

입력 2012-01-22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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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고속도로 대부분 구간 소통 원활…아침부터 성묘객·귀경객 몰릴듯

설연휴 이틀째인 22일 오후 5시 현재 전국의 고속도로는 원활한 소통 상황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서울요금소를 출발해 부산요금소까지 4시간30분, 광주와 목포까지 3시간40분, 강릉까지 2시간30분, 대전까지 1시간50분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정체 현상을 보이는 구간은 경부고속도로 안성분기점~안성나들목 부근 4.5㎞ 구간 정도이며, 나머지 구간은 양방향 소통이 원활하다.

한국도로공사는 22일 하루만 26만4000대의 차가 수도권을 빠져나갔다며, 자정까지 31만7000대가 수도권을 빠져나갈 것으로 예측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더 이상의 귀성길 정체는 없을 것”이라며 “설날인 23일 오전 7시부터 성묘객과 이른 귀경 인파가 몰려 양방향 정체가 빚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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