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트, 떡국으로 온정 나눴다

입력 2012-01-19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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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트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성남시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대상자 가구에 설날 떡국 재료를 전달하는‘사랑의 떡국 나누기’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2006년부터 매해 진행하는 이 행사는 성남시 ‘정을 심는 복지회’와 리바트 사내 임직원들이 함께 하는 행사로, 4인 가족이 먹을 수 있는 떡과 쇠고기 등 떡국 재료를 전달하는 나눔 행사의 일환이다.

이날 리바트 임직원 50여 명은 떡국 재료가 담긴 박스를 들고 좁은 골목을 누비며 130여 가구를 방문했다.

행사에 처음 참여한 리바트 신입사원은 “이러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리바트 임직원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설 연휴를 따뜻하게 하는 밑불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국내 1위 종합가구회사 리바트는 3대 공헌사업을 비롯,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이러한 사회공헌사업은 일회적·단기적인 이벤트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하나의 테마를 잡고 지속적으로 진행해야 비로소 의미가 있다는 경규한 대표의 의지가 담겨 있다.

사랑의 떡국 나누기’를 비롯한 3대 공헌사업은 리바트의 사회공헌사업을 상징하는 대표행사라 할 수 있다. 이 행사들의 공통점은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지속적으로 진행한다는 점이다.

리바트 관계자는 “리바트는 지속적이면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보다 확대할 방침이며, 이를 통해 자연과 사회에 받은 사랑을 더 크게 나눠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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