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朴의장 조사방법 등 검토

입력 2012-01-1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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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박희태 국회의장에 대한 조사방법과 시기 등에 대한 검토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나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박 국회의장이 18일 귀국함에 따라 머지않은 시기에 박 의장에 대한 직접 조사가 불가피하다고 보고 조사방법과 시기 등을 검토하기 시작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이상호 부장검사)는 당원협의회 간부들에게 돈을 뿌리라고 지시한 혐의로 구속된 안병용(54) 한나라당 은평갑 당협위원장과 고승덕 의원실에 돈을 전달한 의심을 사는 박 의장 전 비서 고명진(40)씨를 계속 추궁하고 있다. 또 금품 살포를 지시한 '윗선'을 캐기 위해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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