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日 첫 정규앨범 'REPUBLIC OF 2PM’ 국내 발매

남성 6인조그룹 2PM이 일본 첫 정규앨범 ‘REPUBLIC OF 2PM’을 한국에서도 발매한다.

지난해 11월 30일 일본에서 출시돼 2PM의 아레나 투어와 함께 전 일본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던 2PM 첫 日 정규앨범은, 18일 오전 공개 후부터 ‘2PM의 새로운 매력이 느껴진다’ ‘드디어 국내에서도 발매됐구나’ 등의 의견과 함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REPUBLIC OF 2PM’은 그 동안 일본에서 세 장의 싱글을 내며 내로라하는 기록을 세워온 2PM의 일본 첫 정규앨범으로,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지 1주년을 넘긴 2PM의 더욱 성숙하고 고급스러운 세련미가 담겨 있다. 또한 멤버 준수의 자작곡을 비롯해 2PM의 히트곡들 일본어 버전 등 총 12곡이 수록돼 있어 2PM음악 새로운 매력은 물론 더욱 풍부하고 폭넓어진 음악을 감상 할 수 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2010년 12월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2PM의 일본진출이 만 1년이 넘었다. 그 동안 일본에서 활동했던 곡들과 싱글 수록곡들이 모인 첫 번째 정규앨범은 지난 1년간 2PM의 노력과 땀방울이 담긴 앨범이다”고 설명하며 “많은 분들이 2PM의 음악을 즐기면서, 늘 열심히 하는 2PM에게 지속적인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REPUBLIC OF 2PM’은 멜론, 도시락, 싸이월드 등 온라인 음원 서비스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