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면역증강제 출시…건기식 시장 진출

입력 2012-01-1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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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은 초유가 함유된 버섯균 배양 천연 면역증강제‘삼진AHCC’를 내놓고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AHCC(Active Hexose Correlated Compound)는 일본 동경대 연구진과 바이오 기업인 아미노업화학이 개발한 버섯추출 면역증강 건강기능식품이다. 버섯균사체를 배양한 뒤 효소 처리해 추출한 성분으로 면역세포를 활성화하는 다당류인 글루칸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인체 면역력을 높여주고 부족한 영양을 보충하는 역할을 한다.

또 성장·항균인자가 풍부한 천연 초유(初乳)가 함유돼 면역력 증강에 상승작용을 기대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AHCC는 건강기능식품으로서는 처음으로 하버드 의대에서 독성 및 안전성에 관한 임상실험을 통해 안전성과 효능을 입증받았았다.

마케팅팀 신상진PM은“AHCC는 다양한 연구를 통해 면역력증강, 항암, 항바이러스작용 등의 효과가 속속 입증되고 있어 운동부족과 스트레스, 질병 등으로 면역력 저하에 노출돼 있는 온 가족의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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