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수용품 언제 살까..."1~2일전이 유리"

입력 2012-01-12 17: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농수산물유통공사는 본격적인 제수용품 구매가 시작되는 설 2주전을 맞아 평년‧전년의 가격추이와 올해 품목별 작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품목별 구매적기 정보를 12일 발표했다.

농수산물유통공사가 최근 5년간 주요 제수용품의 소매가격 추이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생산량 감소로 가격이 높게 형성되고 있는 과일류는 설 수요종료 시점인 설 1~2일전 구매가 유리할 것으로 전망됐다.

또 올해 가격이 저렴한 쇠고기는 설 직전까지 보합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며, 냉장육의 경우는 신선도를 고려할 때 설 1~2일 전에 구매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가격과 신선도를 감안해 시금치는 5일전, 정부 비축물자 방출 등으로 공급이 충분한 명태는 2~3일전에 구매하는 것이 좋으며, 공급량이 충분한 배추‧무는 설 전까지 가격변동이 거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농수산물유통공사는 25개 대형유통업체(13개 도시)에서 판매되는 선물세트 가격정보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자료는 농수산물유통정보 홈페이지(www.kamis.co.kr)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305,000
    • +1.77%
    • 이더리움
    • 4,439,000
    • +2.26%
    • 비트코인 캐시
    • 524,000
    • +6.76%
    • 리플
    • 723
    • +8.4%
    • 솔라나
    • 196,900
    • +2.77%
    • 에이다
    • 591
    • +5.16%
    • 이오스
    • 755
    • +3.28%
    • 트론
    • 196
    • +1.55%
    • 스텔라루멘
    • 144
    • +1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900
    • +3.33%
    • 체인링크
    • 18,310
    • +4.51%
    • 샌드박스
    • 440
    • +4.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