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장학기금 및 희망자동차 기증

호반건설이 10일 광주 첨단2지구 호반베르디움 주택전시관에서 장학기금과 희망자동차 3대를 전달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호반건설은 광주북구장학회에 5000만원을 전달했다. 이어 대원사회복지회 등 사회복지단체에 승합차량 3대도 기증했다. 이날 행사에는 광주시 북구 송광운 구청장과 호반건설 김상열 회장, 최종만 사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호반건설 김상열 회장은 “고객에게 받은 성원과 사랑을 다시 사회에 환원한다는 경영원칙에 따라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 왔다”며 “올해부터는 ‘사회공헌국’을 설립해 더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호반건설은 ‘꿈을 현실로 장학회’와 ‘호반사랑 나눔이’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더욱이 지난 2007년부터는 노후주택 개보수 활동을 진행하고 문화 활동 지원, 프로축구단 후원 등의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