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우 "자살하러 설악산 갔다" 충격 고백… 이유는?

입력 2012-01-10 07: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MBC

박용우가 20대 초반 자살하려고 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놀러와'에 출연한 박용우는 재수, 삼수를 하던 시절 자살할 마음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박용우는 "진로 고민이 많았던 터라 자살 충동을 느꼈다"며 "친구도 자살을 하고 싶다고 해서 죽으려고 설악산을 갔다"라고 밝혔다.

설악산을 찾은 박용우는 혹독한 추위 때문에 장갑을 사는 등 삶에 대한 의욕을 되찾아 다시 돌아왔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도련님들 납시오' 스페셜로 꾸며져 박용우 임형준 오정세 한정수가 출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수십명이 함께 뛰는 '러닝크루', 이제는 민폐족 됐다?
  • 고려아연 공개매수 돌입…주당 83만 원에 '전량 매수'
  • 중동 불안에 떠는 원유시장...국제유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나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961,000
    • +1.98%
    • 이더리움
    • 3,265,000
    • +2.61%
    • 비트코인 캐시
    • 440,000
    • +1.45%
    • 리플
    • 721
    • +1.98%
    • 솔라나
    • 193,700
    • +4.25%
    • 에이다
    • 477
    • +1.92%
    • 이오스
    • 645
    • +2.06%
    • 트론
    • 212
    • -0.93%
    • 스텔라루멘
    • 125
    • +2.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400
    • +4.17%
    • 체인링크
    • 15,010
    • +3.95%
    • 샌드박스
    • 342
    • +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