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팝스타 비욘세가 첫딸 출산을 위해 15억원을 지불해 구설수에 올랐다.
9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비욘세는 지난 7일 뉴욕 맨해튼 레녹스힐 병원에서 제왕절개로 딸 ‘아이비 블루 카터’를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출산을 위해 병원 한 층을 130만달러(약 15억원)에 빌리는 등 사생활 보호에 만전을 기했다.
그러나 과도한 사생활 보호라는 명목하에 일반인들과 환자의 출입을 전면적으로 통제하는 바람에 병원 환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