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키 큰 노총각 이야기'는 9일 오전 현재 멜론, 올레뮤직, 벅스 등 주요 음원차트에서 정상에 올랐다. 지난 7일 오후 '무한도전' 방송이 끝난 후 곧바로 음원이 서비스된 이 곡은 지난 주말 내내 음원차트 1위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유재석의 '더위 먹은 갈매기', 길의 '삼바의 매력', 하하의 '바보에게 바보가' 등이 음원차트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누리꾼들은 "무도의 위력" "정준하, 감동이었음" "윤일상에게도 박수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