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극의 세계 미녀, 과연 어떤 모습? "성형했나… 인공미가 느껴지네"

입력 2012-01-06 03:47 수정 2012-01-06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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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일 온라인 캡처

세계적인 미녀 스타들의 가장 아름다운 부위를 조합해 만든 여성의 모습이 화제다.

4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는 인기 미녀 스타들의 가장 아름다운 부위만을 모아 합성한 '궁극의 미녀' 사진이 등장했다. 이는 영국의 온라인 뷰티 용품 판매사이트가 각 부위별 가장 예쁜 여성을 뽑는 설문 조사를 통해 선정된 여배우들을 모아서 만든 결과다.

메간 폭스의 강렬한 눈썹, 캐서린 미들턴 영국 왕세자비의 찰랑거리는 머릿결, 셰릴 콜의 눈매, 케이트 베킨세일의 코, 키이라 나이틀리의 광대, 안젤리나 졸리의 입술, 기네스 펠트로의 턱선, 켈리 브룩의 가슴이 각각 최고로 꼽혔다.

이들을 한데 조합한 '궁극의 미녀'의 모습은 어딘지 모르게 인공적인 느낌이 들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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